한국을 방문한 여행객들이라면 서울의 남산과 인사동을 빼놓지 않듯이, 여기에도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꼭 가봐야 할 곳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 비엔나의 쉔부른 궁전, 인스부르크의 황금지붕 그리고 짤츠부르크의 모차르트 콘서트 외에도 재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다시 찾은 여행객들을 위한 추천 코스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살아있는 미술, 삶에 대한 사랑이 있는 비엔나비엔나 미술박물관의 작품들을 둘러보기 전에 박물관 안의 우아한 꾸뽈라 홀 Cupola Hall 달콤한 비엔나식식사로하루를시작해 보는 건어떨까요.오후에는 커피 한잔의여유를 즐기며,
Lichterloh,
Nachbarin,
Moebel 에서 최신 디자인의 가구를 구매하고, 저녁엔 비엔나 교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홀맨 살롱
Hollmann Salon 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스타일 있는 하루 코스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라츠의 현대 건축비엔나에서 2시간쯤 기차를 타고 달리면,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그라츠가 나옵니다. 그라츠가 보여주는 현대건축들의 하이라이트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라츠 시내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천천히 걸으며 감상하는 것이 그라츠를 느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캐슬힐에서 리프트를 타고 시내 중심을 올라가면 너무나 환상적인 그라츠의 빨간 지붕들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아이올라
Aiola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우거진 숲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은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수세기 전에 지어진 란트하우스에서의 멋들어진 저녁 식사에 앞서 유리로 만들어진 식물원에 들리는 것만은 놓치지 마세요.
인스부르크의 즐거운 소식11-12월, 인스부르크로 향하는 여행에 즐거운 소식 두 가지가 생겼습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가 한달 여 동안의 리노베이션 후에 다시 문을 엽니다. 인스부르크 중심 도시에서부터 훙게르부르크
(Hungerburg) 까지 288미터를 6.8분만에 도달하는 새로운 케이블카 또한 2007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을 설레게 합니다.
짤츠부르크의 미술과 재미비엔나로 돌아오는 길에 짤츠부르크에 들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잔향을 느껴보길 권합니다. 아침에는 레스토랑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에서 짤츠부르크의 눈부신 풍경이 곁들어진 놀랍도록 황홀한 맛의 아침식사를 즐겨보세요. 그리고 비행기 전시관과 아트 갤러리, 레스토랑이 함께 하는 특별한 공간 Hangar-7에 들리기 전, 묀히스베르크(Mönchsberg)에 있는 현대 미술관에 들리는 것을 빠뜨리지 마세요.
Hangar-7 에는 “레드불(Red Bull)”의 사장인 마테시츠(Mateschitz)가 모은 역사가 있는 비행기와 1세대 경주용 자동차 포뮬러 1이 대중들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습니다. 이카루스
Ikarus 식당에서는 최고급 항공기의 국제적인 주방장들이 매달 돌아가며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세기의 주방장으로 알려진 Eckart Witzigmann의 후원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