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기 (Queueing), 오스트리아 스타일
줄을 설 때면 오스트리아인은 예측할 수 없는 패거리가 됩니다.
어떻게 그리고 줄을 설 것인지는 일행의 분위기, 줄을 서는 서비스 혹은 상품의 영향력, 문제의 급박함, 카운터에 서 있는 사람이 친구인지 아닌지 등 여러 가지에 따라 다르기에 때때로 갈등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오스트리아인이 은행과 우체국에서 매우 정연하게 줄을 서지만 술집, 매표소 혹은 스키리프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공공교통수단에서 내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타기 전까지는 당신이 내리는 것을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뒤범벅이 될 수 있습니다. 택시나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는 오스트리아인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줄서기의 특정한 적용은 사실상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동등하게 착석하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식당과 카페는 거의 없습니다. 웨이터가 당신의 도착을 알고 착석 시 반겨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당신이 테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제 맘대로 줄을 서는 태도는 몇몇 방문객들을 당황스럽게 할 수 도 있습니다. 미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