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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세계유산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도 비엔나, 모차르트와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을 잘츠부르크, 아름다운 알프스와 호수∙∙∙∙∙∙. 오스트리아는 그야말로 나라 전체가 문화유산이자 자연유산입니다. 현재 10개 지역과 건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전하는 문화유산

  • 쇤브른 궁전 © Wien Tourismus / Peter Rigaud 쇤브른 궁전 © Wien Tourismus / Peter Rigaud
  • Winterlandschaft © Österreich Werbung /  Popp-Hackner Winterlandschaft © Österreich Werbung / Popp-Hackner
  • Viadukt der Semmeringeisenbahn in Payerbach © Wiener Alpen / Franz Zwickl Viadukt der Semmeringeisenbahn in Payerbach © Wiener Alpen / Franz Zwickl
  • 그라츠의 Schlossberg © Graz Tourismus / Harry Schiffer 그라츠의 Schlossberg © Graz Tourismus / Harry Schiffer
  • 멜크 수도원 © Österreich Werbung /  Homberger 멜크 수도원 © Österreich Werbung / Homberger
  • Nationalpark Neusiedler See © Österreich Werbung / Georg Popp Nationalpark Neusiedler See © Österreich Werbung / Georg Popp
쇤브룬 궁전과 정원(1996년 등재)
화사하게 빛나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 무려 1,441개에 달하는  방이 있으며,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와 마리 앙뜨와네뜨를 비롯한 왕자와 공주들이 지내던 방, 모차르트가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앞에서 연주한 방, 빈을 점령한 나폴레옹이 쓰던 방,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황비 엘리자베트가 생활한 방, 오스트리아 최후의 황제 카를1세가 1918년의 퇴위선언에 서명하여 합스부르크 제국이 영욕의 640년 역사의 막을 내린 방 등, 역사의 현장이 된 사십여 개의 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www.schoenbrunn.at
 
잘츠부르크 역사지구 (1996년 등재)
주변 암염광에서 채굴한 소금 거래로 부를 일군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통치 하에서 장엄한 바로크도시로 오랫동안 번영을 누렸습니다. 호엔잘츠부르크(Hohensalzburg) 성이 내려다보는 거리에 신성하고 장중한 건축물, 녹음이 우거진 정원, 잠시 발을 쉴 수 있는 광장이 곳곳에 있고, 그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 나가듯 골목길이 나 있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곳으로도 이름난 만큼 날마다 다양한 콘서트가 열릴 뿐 아니라, 여름에 개최되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에는 전세계 클래식 팬들이 모여듭니다. 게다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이기도 한 음악도시입니다.

잘츠카머구트 지방의 할슈타트 - 다흐슈타인 문화 경관  (1997년 등재)
호반의 모습이 아름다운 소도시 할슈타트(Hallstatt)와 오버트라운(Obertraun), 고자우(Gosau), 바트 고이센(Bad Goisern)의 일부, 그리고 다흐슈타인(Dachstein) 산 전역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할슈타트는 귀중한 암염을 채집할 수 있어 선사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으며, 마을 박물관에는 지역 문화자료와 고대 묘지의 출토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발 2995미터인 다흐슈타인 산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은 알프스 최동단의 빙하가 펼쳐져 더욱 웅대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메링 철도 (1998년 등재)
제메링 철도(Semmering Railway) 는 1854년에 완성한 세계 최초의 산악철도입니다. 빈(Wien)에서 그라츠(Graz)로 남하하는 열차를 타면 약80 km 거리인, 글로그니츠(Gloggnitz)  역에서 브람스의 연고지인 뮈르츠슐라크(Mürzzuschlag)까지 약 40 km에 걸친 구간을 가리킵니다. 현대적 토목기계도 없던 시대에 고작 6년이라는 이례적인 속도로 완성된 이 철도는 지금도 알프스를 넘는 가장 중요한 노선입니다.
현재 16개 터널과 16개 구름다리가 있고, 특히 2층 구조인 구름다리는 제메링 철도의 백미입니다. 열차에 올라, 오스트리아의 마을과 자연 속을 한가로이 여행하면 각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라츠역사지구와 에겐베르크 성 (1999년 등재)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 주의 주도인 그라츠(Graz)는 인구 25만여 명으로, 빈 다음가는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입니다. 그라츠라는 명칭은 슬라브어로 작은 성을 의미하며, 예로부터 동쪽 외적을 막는 요새 역할을 해 왔습니다. 황제 프리드리히 3세(Frederick Ⅲ)는 1438년~53년에이 곳 성에 거처를 두었으며, 종교 개혁기에는 천문학자 케플러가 수학교사로 일했습니다. 또한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그라츠 대학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라츠 음악원이 있는 덕분에 젊은이들로 활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그라츠 시가의 서쪽 교외에 세워진 에겐베르크 성(Schloss Eggenberg)은 황제 페르디난트 2세(Ferdinand Ⅱ)의 궁정고문이었던 요한 울리히 폰 에겐베르크 대공의 거처로  축조되었습니다. 네모난 성의 모퉁이마다 위치한 네 개의 탑은 사계절을, 12개의 문은 열두 달을, 365개의 창은 1년의 날수를 나타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운영되어 호화로운 내부를 견학할 수 있으며,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공원은 사람들의 모임의 장 역할을 합니다. ※동절기 폐관
 
바하우 계곡 문화경관 (2000년 등재)
오스트리아를 흐르는 도나우 강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바하우(Wachau)는 자연과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명승지입니다.
장대한 바로크 양식 수도원이 솟아있는 멜크(Melk)에서 하늘색 탑이 있는 성당으로 잘 알려진 뒤른슈타인(Dürnstein), 고풍스럽고 수려한 거리 그 자체가 박물관이나 다름없는 크렘스(Krems)까지, 도나우 강 을 따라 펼쳐진약 36 km 지역에 유럽의 미가 집결해 있습니다. 도나우 강 양안에는 포도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바하우 와인을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페르퇴/노이지들러 호 문화 (2001년 등재)
중부 유럽에서 유일한 내륙호로, 길이 36km, 폭 7~15 km이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국경선이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이 호수에는 약 280종의 조류와 수많은 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가 펼쳐집니다. 호수에는 염분이 약간 녹아 있으며, 주변에 펼쳐진 130헥타르의 갈대밭이 호수와 주변의 간선도로를 나누고 있어 마치 바다와 같은 인상을 줍니다. 호반의 마을 노이지들러암제에는 호수 생태계를 소개하는 노이지들러 호 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황새 마을인 루스트(Rust), 호반무대의 오페레타로 잘 알려진 뫼르비쉬(Mörbisch) 등이 있습니다. 

빈 역사지구 (2001년 등재)
2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 그곳에서도 유서 깊은 환상 도로 링거리(Ringstrasse) 둘러싸인 구시가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우뚝 솟은 슈테판 사원은 12세기부터 300년의 시간이 걸려 건축되었고, 그 주변으로 고딕, 바로크, 역사주의 , 세기말양식 등 여러 시대 건축물이 한데 모여 있습니다.  명성 높은 호프부르크(Hofburg) 왕궁 등 합스부르크 왕가의 번영을 보여 주는 다양한 건축물이 오늘날에도 상당히 남아 있는, 그야말로 오스트리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 주변의 선사 시대 호상 가옥 (2011년 등재)
기원전 5000년~기원전 500년 무렵, 알프스 산맥 주변에 세워진 호상 가옥 연속유적으로, 알프스 주변 6개국에 걸쳐937개 호상 가옥이 있으며, 이중 111개가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 지방의 아터제(Attersee) 호수 등지에 있지만, 이곳의 유적은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서 실제로 관람할 수는 없습니다. 박물관에서 관련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카르파티아 및 유럽 다른 지역의 원시 너도밤나무 숲 (2017년 등재)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카르파티아 원시 너도밤나무 숲에 2017년부터 오스트리아 등 9개 국가의 너도밤나무 숲 구역이 추가로 등록되었습니다. 총 12개 국토에 걸쳐 있는 본 유산은 이에 따라 카르파티아 및 유럽 다른 지역의 원시 너도밤나무 숲’으로 명칭이 개정되었습니다. 본 유산으로 등록된 총 78개의 숲에는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의 뒤렌스타인 원시야생지역과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칼크알펜 국립공원 2개의 너도 밤나무 숲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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