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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외스터라이히의 대표적인 건축물

니더외스터라이히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은 몇몇 지역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하우 계곡(Wachau Valley)과 크렘스(Krems), 주도인 장크트푈텐(St. Pölten)에 이르기까지 지역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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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k Abbey, Lower Austria © Österreich Werbung Melk Abbey, Lower Austria © Österreich Werbung
  • The Loisium in Langenlois © Österreich Werbung / Manfred Horvath The Loisium in Langenlois © Österreich Werbung / Manfred Horvath
  • Niederösterreichisches Landesmuseum © LaMuseum / Lackinger Niederösterreichisches Landesmuseum © LaMuseum / Lackinger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관입니다. 아침 해가 멜크 수도원(Melk Abbey)을 비출 때면 거대하고 놀랍도록 아름다운 건물이 생명력을 얻는 것만 같습니다. 멜크 수도원은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바로크식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기이한 자연 경관 중 하나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하우 계곡(Wachau Valley)의 상징입니다. 가파른 계단식 포도밭은 이 지역의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경사 정도가 심하여 와인 제조업자들은 포도밭을 여러 개의 구획으로 나누어 직접 경작해야 합니다. 봄이면 살구나무 꽃이 기막히게 좋은 향으로 대기를 채우는데 그 유명한 오스트리아 살구 만두(Wachauer Marillenknödel)에 바로 이 특별한 풍미가 있습니다.

니더외스터라이히에서는 고요함과 들뜬 기분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도나우 강의 강물이 조용히 흐르는 소리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색채의 숲의 바스락 소리만 들릴 때는 고요함을 느끼다가도 바하우 계곡의 놀라운 역사적 건축물들을 지날 때면 기분이 들뜨기 때문입니다. 계곡 위로는 아그슈타인(Aggstein) 성과 뒤른슈타인(Dürnstein) 성의 유적이 높이 치솟아 있고, 스피츠(Spitz) 마을에는 아름다운 후기 고딕풍의 교구 교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는 뒤른슈타인 수도원(Dürnstein Abbey)으로 파란색과 흰색이 혼합된 수도원의 탑은 수 마일 떨어진 거리에서도 보입니다.
 
역사적인 분위기 속 색다른 미술의 세계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느낌은 색다른 예술가들의 구역인 크렘스(Krems) 시에서 특히 뚜렷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크렘스~슈타인 도나우 강 유람선 여객터미널(Krems-Stein Danube ShipTerminal)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바하우로 가는 관문’으로 알려져 있는데, 새로 재건축된 터미널 모양이 거대한 금속 소재 문처럼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쿤스트할레 크렘스(Kunsthalle Krems) 역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합니다. 19세기 대규모 담배 가공 공장이 있던 부지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현재 현대미술의 중요한 전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인근의 캐리커처 박물관(Caricature Museum) 또한 그에 못지않게 현대적인 곳입니다. 이러한 현대적 건축물들은 주변 지역의 여러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활기 있어 보입니다. 슈타이너토어(Steinertor)는 도시의 구시가지 입구 역할을 하는 곳으로 호어 마르크트 광장(Hoher Markt)의 고초부르크 성(Gozzoburg Castle)과 도미니크회 교회(Dominican Church) 같은 뛰어난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고초부르크 성은 니더외스터라이히에서 가장 중요한 중세 도시 건축물입니다.

크렘스(Krems)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장크트푈텐(St. Pölten)이 있습니다. 1986년에 주도가 된 이 도시의 특징은 새로 조성된 초현대식 관청 거리와 인근의 문화지구입니다. 주립 미술관(Provincial Museum)은 중앙 출입구 앞 물결 모양 지붕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축전극장(Festspielhaus)은 유리로 된 색다른 복합 건물로 역사지구의 랜드마크격 건물에 해당하는 바로크식 장크트푈텐 대성당(St. Pölten Cathedral)과 건축 양식적으로 대비를 이룹니다.
 
와인은 단순한 술이 아니라 하나의 추억 도시를 떠나 다시 시골지역으로 갑니다. 랑겐로이스의 로이지움(Loisium in Langenlois)은 목가적 풍경과 현대적 건축물이 만나 색다른 와인의 추억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미국 건축가인 스티븐 홀(Steven Holl)이 설계한 이 와인 박물관은 수 세기 동안 포도가 재배되어 온 지역에 확고히 자리한 화려한 건물입니다. 이곳이야말로 와인은 단순한 술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자연 한가운데서 흥미진진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그라페네그(Grafenegg)에서도 진정성 있는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야외 음악 축제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이 마을은 2007년 클라우드 타워(Cloud Tower)라는 인상적인 야외 무대를 개설한 이후 매년 색다른 건축물을 좋아하는 음악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그라페네그 음악축제(Musikfestival Grafenegg)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명물 건축물들을 둘러보다 보면 바로크식 마르흐펠트 궁전(Marchfeld Palaces)이나 클로스테르뉴부르크 수도원(Klosterneuburg Monastery)에 가볼 시간이 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수도원 정원에서 해돋이를 보는 일은 니더외스터라이히의 풍요로운 문화경관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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