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 랩소디> in 리히텐슈타인 정원궁전
“지난 여름(2020년) 진행한 <여름 랩소디(Sommer Rhapsodie)>는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과 관객들이 보여준 열정은 프로젝트 지속에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행사 기간동안 정원궁전 주변이 여느 때보다 활기가 넘쳤다. 무엇보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문화를 만들어내고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콘스탄틴 폰 리히텐슈타인 왕자가 밝힌 소회입니다.
2021년, <썸머 랩소디>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리며 다수의 오스트리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리히텐슈타인 정원궁전(Liechtenstein Garden Palace)에서 공연을 선보입니다. 바로크풍 궁전을 바라보며 나무 아래에 앉아 편안하고 오붓한 여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비엔나의 여름을 밝히는 최고의 음악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