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쇼핑 즐기기

나슈마르크트 (Naschmarkt)

비엔나의 케텐브뤼켄가세(Kettenbrückengasse)와 카를스플라츠(Karlsplatz) 사이에 위치한 나슈마르크트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대표적인 야외 과일 및 채소 시장입니다. 만약 토요일에 이 지역에 계시다면, 매주 열리는 벼룩시장을 꼭 방문해 보세요. 그곳에서는 은수저, 나무 골동품 등 다양한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브룬넨마르크트 (Brunnenmarkt)

비엔나의 숨은 매력을 탐방하고 싶다면, 비엔 오타크링(Wien-Ottakring) 지역에 위치한 브룬넨마르크트는 다문화적인 비엔나를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타리아슈트라세(Thaliastrasse)와 오타크링거슈트라세(Ottakringer Strasse) 사이에 위치한 이 시장은 바자르처럼 다채로운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카르멜리터마르크트 (Karmelitermarkt)

비엔나의 유대인 문화 중심지를 발견해 보세요! 비엔나 제2구(2nd district), 레오폴트슈타트(Wien-Leopoldstadt)에 위치한 카르멜리터 거리(Karmeliter quarter)는 진지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이 지역의 중심에는 유대식 레스토랑, 상점, 빵집 등 다양한 가게가 있는 카르멜리터마르크트가 있습니다.

슈란넨마르크트 (Schrannenmarkt)

잘츠부르크의 미라벨 궁전(Schloss Mirabell) 맞은편에 위치한 슈란넨마르크트는 비엔나의 나슈마르크트(Naschmarkt)와 브룬넨마르크트(Brunnenmarkt)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 세 번째로 큰 거리 시장입니다. 이곳에서는 꽃, 가죽 제품, 건강식품, 그리고 장어부터 자두까지 다양한 미식 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대부분의 육류 및 유제품은 상인들이 직접 생산하며, 샘플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카피텔마르크트 (Kapitelmarkt)

카피텔마르크트(Kapitelmarkt)는 호엔잘츠부르크 성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오래된 성 페터 교회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념품, 선물, 맛있는 간식들을 제공합니다.

할 인 티롤(Hall in Tirol)의 도자기 시장

티롤 지역의 중세 도시인 할(Hall in Tirol)은 매년 티롤에서 가장 큰 도자기 시장을 개최합니다. 이 시장에서는 오스트리아와 인근 국가들의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점토 덩어리로 엄마를 위한 멋진 꽃병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 익힌 기술을 실습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 장인들은 그들의 작품과 예술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단계별로 보여줍니다. 도자기 시장은 할(Hall in Tirol)의 오버러 슈타트플라츠(Oberer Stadtplatz)에서 열립니다.

린츠 중앙 광장의 벼룩시장

매주 토요일, 린츠(Linz) 하우프트플라츠(Hauptplatz, 중앙 광장)는 온갖 잡동사니가 판매되는 시장으로 변합니다. 팔 없는 인형부터 반짝이는 샹들리에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노이에스 라트하우스(Neues Rathaus, 신시청) 앞에서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우르술라 시장 (Ursulamarkt)

우르술라 시장(Ursulamarkt)은 700년의 전통을 자랑합니다. 클라겐푸르트(Klagenfurt) 무역 박람회 지역에서 열리는 이 시장은 약 330명의 상인들이 도자기, 나무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애완동물 동물원이 있으며, 구운 소시지, 구운 밤, 글뤼바인(뱅쇼) 등을 판매하는 가판대도 있습니다. 이 시장은 매년 10월, 성 우르술라 축일인 10월 21일을 기념하여 열립니다.

오시아흐 호수의 공예 시장 (Craft market at Lake Ossiach)

오시아흐 호수(Lake Ossiach)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공예 시장은 매년 약 4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입니다. 10개국에서 온 약 130명의 전시자가 8월 중 5일 동안 도자기, 유리, 나무, 금속, 가죽, 섬유 등으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장크트 파이터 비젠 시장 (St. Veiter Wiesenmarkt)

장크트 파이터 비젠 시장은 케른텐에서 가장 큰 전통적인 놀이축제입니다. 이 행사는 650년 가까운 역사 동안 매년 9월 마지막 토요일에 열리며, 전통적으로 마을을 통과하는 다채로운 퍼레이드로 시작됩니다. 축제는 10일간 진행되며, 농업 전시회, 동물 시장, 벼룩시장, 골동품 시장 등이 열립니다.

카이저-요제프 광장의 농산물 시장 (Farmers’ Market at Kaiser-Josef-Platz)

지중해 스타일의 그라츠(Graz)에서는 언제나 남유럽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카이저-요제프 시장(Kaiser-Josef Markt)은 작은 농산물 시장으로, 고기, 치즈, 과일, 채소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 주의 특산물인 호박씨 기름도 꼭 맛보세요.

렌트플라츠 농산물 시장 (Farmer’s Market on Lendplatz)

지역의 농부와 생산자들이 신선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렌트플라츠(Lendplatz) 농산물 시장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맥주 정원 (예를 들면 가스트하우스 렌트플라츨)에서 그늘에 앉아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며 신선한 음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라처 페첸마르크 (Grazer Fetzenmärkte)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 주에서는 벼룩시장을 "헝겊 시장"을 의미하는 "페첸마르크트(Fetzenmarkt)"라고 부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오래된 물건들이 주로 거래되는 시장이지만, 실제로는 고대 시계, 도자기, 작은 골동품, 램프, 고서적, 옛 엽서 등 다양한 수집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Mariahilfer Straße (Vienna)

Located by Vienna's Westbahnhof (west train station), “Mahü”, as this street is lovingly dubbed by locals, boasts the greatest number of shops in Austria. Almost every major department store can be found here selling clothes, leather goods, furniture and accessories, books and stationery. Pleasant street cafes offer a welcome break from shopping - rest your tired legs while indulging in the famous Viennese “Gemütlichkeit”.

Landstraße (Linz)

Landstraße in Linz is Austria’s second largest shopping street. It starts at the baroque main square – which also boasts a number of shops – and runs through the entire centre of Linz all the way to the Blumau junction. Only a few steps from Landstraße is Neuer Dom, Austria’s largest church. Landstraße is conveniently located near the train station and is home to international flagship stores as well as small bric-a-brac and souvenir shops.

Maria Theresien-Straße (Innsbruck)

Sitting and watching the world go by is one of the great highlights of Maria Theresien-Straße in Innsbruck, one of Europe’s most splendid boulevards. With the jagged peaks of Nordkette in the background, St. Anna Column in the centre, and plenty of small and large shops – including the famous Kaufhaus Tyrol – in between, Maria Theresien-Straße offers something for everyone.

Kramergasse and Alter Platz (Klagenfurt)

From Gothic to Baroque: Kramergasse is Klagenfurt’s No. 1 shopping street, the city’s oldest road and Austria’s first pedestrian zone. Kramergasse is lined with beautiful Baroque and Jugendstil houses and leads to the Alter Platz, the city’s historic centre, with its old burgher houses and royal palaces, shops, and cafés.

Around the Main Square (Graz)

Here, you will find several charming lanes lined with shops and boutiques. In the Middle Ages, Graz was an important trading centre, and this old tradition is reflected in today’s great number of stores. The city’s largest shopping street is Herrengasse, art lovers will love Sackstraße.

Just off Getreidegasse: Linzergasse (Salzburg)

It's not easy to attract attention next to the elegant Getreidegasse in Salzburg. Less busy, but - or all the more - worth a visit is Salzburg’s old Linzergasse hidden away behind Kapuzinerberg, offering a great number of boutiques and shoe shops, and one excellent music store. Picturesque Linzergasse has always been the 'little sister' to the more imposing Getreidegasse.

Kremsergasse (St. Pölten)

St. Pöltens largest shopping street, Kremsergasse, starts just opposite the train station. And since shopping alone is not enough, the eyes also find plenty to feast on in the pedestrian zone. It boasts marvellous buildings from the turn of the century, such as house No 41 which was designed by Joseph Maria Olbrich, the architect of the Wiener Secession.

Kaiserstraße (Bregenz)

Bregenz is absolutely beautiful, albeit not very big. This is why all important stores – from children’s fashion to jewellers, from traditional family-run shops to designer labels – are clustered on and around Kaiserstraße. Which is quite convenient really as shopping doesn’t take a lot of time – time which you can spend relaxing in a street café, revelling in the fantastic scenery between Lake Constance and Pfänder mountain.

Hauptstraße (Eisenstadt)

Last but certainly not least: Eisenstadt. Hauptstraße, the city’s main street, offers a charming mix of shops, cafés, boutiques, jewellers, and traditional fashion stores. Eisenstadt’s centre boasts some 150 sh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