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비엔나 공항

    오스트리아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는 비엔나 공항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명품 매장들과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비엔나 공항에서 명품 쇼핑을!

    에르메네질도 제냐(게이트 G)베르사체(게이트 D), 휴고보스(게이트F)돌체앤가바나(게이트G), 질리(게이트D)를 비롯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최신 패션이 비엔나 공항의 고급 부티크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마이클 코어스(게이트 G)와 롱샴(게이트 F, G)은 여러분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여행지를 누빌 수 있게 해줄 제품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이 두 브랜드의 핸드백, 클러치, 크로스백, 액세서리 들은 우아한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질 좋은 가죽 소재의 깔끔한 마감 처리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감각적인 패션 갤러리

    플라자(Plaza)에 자리한 패션 갤러리(The Fashion Gallery)도 잊지 말고 들러 보세요. 800제곱미터(약 240평)가 넘는 널찍한 멀티브랜드 매장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최고급 뷰티 제품

    하이네만 면세점(Heinemann Duty Free Shops)의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디올, 샤넬, 랑콤의 엄선된 메이크업 제품과 라프레리, 시세이도, 엘리자베스아덴의 고급 스킨케어 제품, 아르마니, 불가리, 에르메스의 매혹적인 향수 등 안목 있는 미인들을 위한 럭셔리 뷰티 제품들은 귀한 시간을 할애해 쇼핑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당신을 빛내줄 시계 & 주얼리

    소중한 사람들에게 귀한 선물을 해보세요. 태그호이어, 론진, 라도의 고급 손목시계와 캘빈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 여러 명품 브랜드의 섬세한 주얼리 제품들을 갖추고 있는 워치&주얼리(Watch & Jewelry, 게이트G)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품격을 느껴 보세요. 황홀한 크리스털 제품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매혹시키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기업 스와로브스키(플라자, 게이트 D) 매장들도 빼놓아서는 안 되지요. 비엔나 전통의 기업 프라이빌레(Freywille, 플라자)에서는 다채로운 에나멜 장식의 화려한 골드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엔나 공항 쇼핑 팁

    구매한 제품은 전부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즉, 기내용 수하물 외에 비엔나 공항의 매장들에서 구매한 제품들도 모두 소지한 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뒤에는 식당의 음식도 잘 포장해서 가면 비행 중 취식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항 직원에게 문의하세요.

    비엔나 공항에서 경험하는 맛의 극치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요리들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튀김옷을 입혀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긴 고기에 맛 좋은 감자 샐러드를 곁들여 내는 슈니첼이지요. 질 좋은 소고기를 육수에 넣고 입안에서 살살 녹을 만큼 부드럽게 삶아 낸 육즙 풍부한 비엔나 타펠슈니츠도 좋습니다. 향연의 마무리로는 먼 옛날 대공의 궁정에서 극찬을 받았던 비엔나 자허토르테(초콜릿 케이크)를 맛보는 건 어떨까요?


    황제가 사랑한 요리

    특별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플라자의 추크포겔(Zugvogel, 플라자)에서 전통 비엔나 음식을 맛보세요. 이곳에서는 비엔나식 송아지고기 슈니첼과 조그만 경단이 든 걸쭉한 국물의 송아지고기 굴라쉬, 뜨끈한 쇠고기 육수에 잠긴 비엔나 전통 타펠슈피츠 등을 제공합니다.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 게이트 D) 식당에 들러 부드러운 닭고기 슈니첼이나 비엔나 전통 수프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비행기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


    게이트에서 게이트로 떠나는 맛집 탐방

    비엔나 공항의 식당들에서는 세계 각지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 헨리(Henry, 게이트 C, G)의 뷔페에서는 신선한 샐러드와 따뜻하게 준비된 전 세계 주요리, 갓 구워 낸 디저트 들로 누구나 미각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루스티첼리 만조네(Rustichelli Mangione, 게이트 D)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든든한 포카치아(밀가루와 이스트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플랫 브레드) 등 갖가지 이탈리아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은 물론 피자, 버거처럼 대중적인 음식도 판매하는 쿨리나리앗(Kulinariat, 게이트 G)도 가볼 만합니다.


    달콤한 작별

    오스트리아 사람들만큼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슈트루델, 케이크, 파이나 경단은 케이크에 올라가는 장식일 뿐 아니라 저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로 늘 손꼽히는 음식들입니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요. 그러니 오스트리아에 머무는 동안에는 맛난 자허토르테와 따끈한 애플 슈트루델, 폭신한 카이저슈마렌을 놓치지 말고 꼭 맛보세요. 비엔나 공항의 카페 빈(Café Wien, 게이트 G)과 요한 슈트라우스(게이트 D), 쿨리나리앗(게이트 G), 제과점 아이다(Aïda, 터미널 1)에 가면 이런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단맛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media_content.tooltip.skip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