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롤주의 아헨제 호수(Achensee)
때로 ‘티롤주의 바다’ 라 불리기도 하는 이 호수는 2만 년도 더 전에 빙하에 의해 깎여 만들어진 알프스의 호수입니다. 오늘날에는 에메랄드그린색 물 표면과 맑은 물로 사람들을 불러모읍니다. 그림 같은 산과 울창한 초록색 풀밭으로 둘러싸인 아헨제 호수에서 에너지 넘치는 여행객들은 서핑, 보트, 외륜선,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차로 쉽게 갈 수 있는 아헨제 호수는 티롤주의 인스브루크에서 불과 45분 거리에 있습니다. 기차로 옌바흐역까지 간 다음 무료 버스나 증기 철도 또는 택시를 갈아타면 됩니다. 자세한 방향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호수 데이터:
- 해발 고도: 929미터
- 표면적: 6.8제곱킬로미터
- 평균 수온: 19°C
- 최대 수심: 133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