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인정한 높은 삶의 질
“비엔나, 비엔나, 너만이/ 언제나 내 꿈의 도시가 되리” 비엔나를 시적인 가사로 표현한 유명한 노래의 한 구절입니다. 이 유명 구절을 뒷받침하듯 캐나다와 미국 컨설팅 회사 Resonance Consultancy가 비엔나를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하는 멋진 도시, 세계 최고의 녹색도시”라는 문구로 찬양하며 2020년의 세계 녹색도시 1위에 선정했습니다. 심지어 비엔나는 미국의 컨설팅 회사 Mercer의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10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100여 개 도시가 평가를 받았는데 주요 평가 항목은 공원과 공공녹지 공간,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 대기 질, 대중교통, 재래시장 등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자연 속 비엔나를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