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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도자기의 수도, 그문덴

    특별한 여행 기념품이 고민이라면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도자기 도시, 그문덴으로 향하세요!

    트라운제호를 옆에 낀 오스트리아 대표 휴양지, 그문덴!

    소금으로 돈을 벌어 도자기로 유명해진 도시, 그문덴의 중심은 트라운제호(Traunsee)! 소금 실은 배들이 오가는 길이었으며 도자기를 빚기 적당한 땅이 된 것도 모두 이 호수 덕분입니다. 그문덴 투어는 시내의 중심 라트하우스광장(Rathausplatz)에서 시작하세요. 과거 소금 창고였던 시청사, 소금 배들이 정박하던 부두, 거리의 도자기 장식 등 과연 소금과 도자기의 고장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도자기 분수가 있는 린홀츠광장(Rinnholzplatz), 매주 화요일 시장이 열리는 마르크트광장(Marktplatz)도 둘러보세요.

     

    인기 휴양지인 만큼 볼거리,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트라운제호 위에 자리한 오르트 성(Seeschloss Ort)은 연간 300커플 이상이 결혼식을 올릴 정도로 인기 있는 웨딩 촬영지이자 결혼식 장소! 라트하우스광장 북쪽 언덕에 있는 그문덴 교구 성당(Pfarrkirche Gmunden) 역시 사진작가들의 단골 촬영지입니다. 광장의 부두에서 출발하는 증기 유람선은 파티, 결혼식 장소로 인기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케이블카로 시내에서 가까운 그륀베르크 산(Grünberg)에 올라보세요! 산 아래로 트라운제호와 도자기 마을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오스트리아 국민 도자기 공장 투어와 기념품 구입을 한 번에!

    도자기의 고장에 온 만큼 도자기 투어는 필수! 오스트리아 국민 둘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 국민 도자기 그문드너 케라믹(Gmundener Keramik)은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도자기 회사로, 그문덴 시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그문덴의 흙으로 도자기를 빚습니다. 도자기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그문드너 케라믹에서 운영하는 도자기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서 직접 빚고 디자인한 도자기를 여행 기념품으로 챙겨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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